성남시약사회(회장·한동원)가 취약계층 아동에 전해 달라며 14일 성남시에 영양제 650통을 맡겼다.
영양제는 1천950만원 상당(1통당 3만원)의 어린이 종합 영양제로 비타민,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영양제는 이날 기탁자의 뜻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에 전달했다.
성남시약사회의 어린이 영양제 후원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당시 2천450만원 상당의 영양제 700통을 맡겨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했다.
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한 회장 등과 후원 물품 전달식을 겸한 차담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영양제는 1천950만원 상당(1통당 3만원)의 어린이 종합 영양제로 비타민, 철분, 아연, 엽산 등의 성분이 함유됐다.
영양제는 이날 기탁자의 뜻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에 전달했다.
성남시약사회의 어린이 영양제 후원은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당시 2천450만원 상당의 영양제 700통을 맡겨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했다.
한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한 회장 등과 후원 물품 전달식을 겸한 차담을 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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