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의(좌측 첫번째) 일산농협 조합장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김치를 만들고 있다. /일산농협 제공 |
일산농협(조합장·김진의)은 13일 로컬푸드직매장 장항점에서 '2018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 자원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유미선)' 회원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봉사에 나서 2천kg의 김치를 담궈, 지역 복지관과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매년 11월 여성봉사단체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갖는 김진의 조합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게 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유미선 회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농협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일산농협 여성 농업인 자원봉사단체인 '농가주부모임(회장·유미선)' 회원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봉사에 나서 2천kg의 김치를 담궈, 지역 복지관과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매년 11월 여성봉사단체와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갖는 김진의 조합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하게 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유미선 회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산농협은 2005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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