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17세 싱어송라이터로 성장… YG양대표도 '깜짝'

222.jpg
방예담. /'YG보석함' 선공개 영상
 

'YG보석함'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1회 일부를 선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5일) 오전 11시 공식 블로그를 비롯한 VLIVE(V앱)를 통해 'YG보석함' 1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2013년 '케이팝스타' 준우승을 받았다.

영상 속에는 11세 방예담이 '케이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YG에서 보낸 6년의 기록이 담겨있다. "예담이는 더 큰 거 같은데? 무척 작았는데"라는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말처럼 영상을 통해 방예담의 성장기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양 대표는 지난 2017년 월말평가 장면에서 "사람들이 예담이를 잘한다고 하는 이유는…정말 잘하니까"라는 말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17세가 된 방예담은 'Betrayer'라는 자작곡으로 고급스러운 가창을 선보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이에 양 대표가 "이 트랙은 누가 만들었어?"라며 "이제 트랙도 찍어? 예담이가?"라고 놀라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YG보석함'은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YG가 4년 만에 선발하는 보이그룹 선발 경쟁 프로그램이다. 

한편 'YG보석함'은 총 10화로 구성되며 내일(16일) 오후 10시 브이라이브(V앱)에 선공개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 동시 공개된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김백송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