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경기도 1교시 국어 결시율 10.65%… 작년 수준

2018111501001059800048981.jpg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휴대전화기 제출을 위해 이름을 적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5일 치러진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오전 9시 30분 현재 10.6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내 전체 수험생은 16만3천232명(남자 8만4천754명, 여자 7만8천478명)이다.

졸업예정자 11만6천86명, 졸업자 4만3천584명, 검정고시자 3천562명이다.



1교시 국어영역 지원자는 16만2천286명이며, 결시자는 1만7천288명(10.65%)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1교실 결시율은 10.56%였다.  

도내 시험 특별관리대상자(중증 및 경증시각장애·뇌 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 및 경증 청각장애·기타)는 215명이며 134개 시험실에서 응시 중이다.

건강 악화 등의 사유로 병원에 마련된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은 모두 9명(6개 시험지구·7개 병원)이다. 도에는 19개 시험지구, 295개 시험장, 6천341개 시험실이 마련됐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도교육청 방촌홀에 마련된 수능 상황실을 방문해 "시험이 끝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잘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