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우조선해양, 3분기 실적·수주 소식에 강세

대우조선해양이 3분기째 영업이익 흑자 지속과 대규모 수주 소식에 15일 4%대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4.80% 오른 3만6천원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73만6천여 주로 전날의 44% 정도 수준이었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매수 상위 창구에는 UBS가 이름을 올렸다.

대우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770억원으로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게 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에 앞서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수상함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천315억원이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