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는 민원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대민창구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상벨은 무인경비업체의 관제실과 연결돼 있어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무인경비업체와 경찰이 동시 출동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민원부서에 CCTV를 설치한 바 있으며, 직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민원실에 안전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이번 비상벨 설치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상벨은 무인경비업체의 관제실과 연결돼 있어 각종 비상상황 발생 시 무인경비업체와 경찰이 동시 출동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민원부서에 CCTV를 설치한 바 있으며, 직원들의 신변보호를 위해 민원실에 안전문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조인상 권선구청장은 "이번 비상벨 설치로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해 최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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