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보석함' 방예담 "'k팝스타' 출신 데뷔 모습에 조바심… 나도 데뷔하고 싶다" /V라이브 'yg보석함' 캡처 |
'yg보석함' 연습생 방예담이 최장수 연습생이라는 수식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yg보석함'에는 방예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예담은 데뷔 6년 차를 맞이한 것에 "어쩌다 보니 내가 가장 오래된 연습생이더라"면서 "'언제 데뷔하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데뷔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그는 "'K팝스타' 끝나고 그해 7월 들어와서 열심히 연습하고 시간이 금방 지난 것 같다"면서 "11살에 (SBS TV) 'K팝스타2' 출연한 뒤 YG에 입사, 6년 동안 열심히 했다. 'K팝스타' 출신들이 데뷔하는 것을 보면서 조급함이 있다. 나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그는 지난 2013년에 방송된 SBS TV 예능 'K팝스타'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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