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고용노동부, 거점형 공공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2018111601001147000053551.jpg
/시흥시 제공

시흥시는 고용노동부와 '거점형 공공 직장어린이집'의 원활한 건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자치단체가 중소기업 근로자 등의 보육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노동자들 밀집지역 인근에 설립해 운영하는 새로운 형태다.

시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의 설치 시범사업에 선정돼 조남동에 지상 3층, 보육정원 150명 규모의 거점형 공공직장 어린이집을 오는 2020년 3월 개원 목표로 건설중이다.



시는 거점형 공공 직장어린이집은 보육 사각지대에 놓인 영세중소기업 근로자 및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국가와 자치단체가 함께 반드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향후 고용노동부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심재호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