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16일 영흥공원 내 공동체농장에서 김장무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2천300여개의 김장무는 지난 9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새마을 3개 단체 봉사자들이 파종해 재배한 농작물이다.
수확한 김장 무는 대부분 동 주민센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김장재료로 활용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구와 영통구 새마을단체는 공동체농장에서 5년 전부터 이어온 농작물 재배를 통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수확한 2천300여개의 김장무는 지난 9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새마을 3개 단체 봉사자들이 파종해 재배한 농작물이다.
수확한 김장 무는 대부분 동 주민센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의 김장재료로 활용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통구와 영통구 새마을단체는 공동체농장에서 5년 전부터 이어온 농작물 재배를 통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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