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아나운서, 김제동에 "나랑 잘 안 맞는다"…김지민 닮은꼴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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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아나운서. /김수지 인스타그램

 

김수지 아나운서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19일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날 오전 방송된 MBC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김수지 MBC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김 아나운서에게 "섭외전화 들었을 때 어땠나"라고 물었고, 김 아나운서는 "PD님이랑 복도에서 만났는데, '요녀석 잘 만났다'라는 식으로 섭외 제안을 하시더라"고 상황을 회상했다. 

 

김 아나운서는 낙엽을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서울 송파구는 낙엽 처리 비용도 아끼고 재활용하기 위해 남이섬으로 보낸다. 송파구의 낙엽은 남이섬의 송파로에 뿌려 멋진 길을 만든다"면서 "낙엽 1톤을 처리하는데 평균 16만원이라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은 "낙엽은 책갈피 속에 넣어야 맛이다"라고 했고, 김 아나운서는 "그러면 좋지만, 너무 많으니까"라고 답했다. 

 

김제동은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수지 아나운서 역시 "아침이라서 그런지 더 안맞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코미디언 김지민과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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