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2019년도 예산안 편성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
광명시는 2019년도 예산안을 올해 7천577억 원보다 631억 원(8.3%) 많은 8천208억 원으로 편성했다.
박승원 시장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에 민선 7기의 새로운 시정 철학을 반영토록 노력했다"며 "예산이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 도시 확립을 위한 시민참여(35억 원),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949억 원),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466억 원), 평생학습·돌봄 도시(3천112억 원),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140억 원) 등 5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귀중한 세금이 헛되게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20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확정한다.
박승원 시장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박 시장은 "내년도 예산에 민선 7기의 새로운 시정 철학을 반영토록 노력했다"며 "예산이 오로지 시민만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치분권 도시 확립을 위한 시민참여(35억 원),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949억 원), 일자리 있는 경제도시(466억 원), 평생학습·돌봄 도시(3천112억 원),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140억 원) 등 5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귀중한 세금이 헛되게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는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20일 제24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 14일까지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해 확정한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