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양철민(민·수원8) 의원은 19일 경기도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양철민 의원은 지난 2016년 미세먼지 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로, 2015년 연간 4천400t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연간 1천500t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간담회와 세계총회, 워크샵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만 대응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양철민 의원은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할 때에는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현실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철민 의원은 지난 2016년 미세먼지 대책인 '알프스 프로젝트'로, 2015년 연간 4천400t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2020년까지 연간 1천500t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실성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간담회와 세계총회, 워크샵 등 소극적인 방법으로만 대응하고 있어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양철민 의원은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할 때에는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현실에 맞는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며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