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지 타이거JK 에일리.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타이거 JK, 비지, 에일리가 출연했다.
이날 비지는 "바쁘게 살자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비지라고 지었다"라며 "아직도 생각한다는 뜻도 담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지는 "사실 제 이름을 검색하면 콩비지가 상위에 올라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한편 타이거JK는 이번에 나온 자신의 마지막 앨범에 30곡이나 들어갔다면서 "방탄소년단의 RM도 도와줬다. 그 친구 덕분에 미국에서 1위를 처음으로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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