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20일 저층부 빌라 등을 범행대상으로 삼고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이나 베란다로 침입해 귀금속 등을 총 6회에 걸쳐 절취한 A씨(23)를 검거, 구속했다.
A씨는 외출해 아무도 없는 시간인 오전 시간대에 빌라 건물 뒤편의 가스배관을 이용해 올라가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고는 방안을 뒤져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특히 CCTV를 피해 다니는 치밀함까지 보여 추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CCTV 수사 등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의 면밀한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집에서 외출 시 창문등의 시정 상태를 꼭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상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A씨는 외출해 아무도 없는 시간인 오전 시간대에 빌라 건물 뒤편의 가스배관을 이용해 올라가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고는 방안을 뒤져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으며, 특히 CCTV를 피해 다니는 치밀함까지 보여 추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CCTV 수사 등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의 면밀한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집에서 외출 시 창문등의 시정 상태를 꼭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상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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