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지난 19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119구급대원 4명에게 하트세이버 엠블럼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하트세이버 수여를 받은 구급대원 오동원, 박준후, 김성실, 조웅룡 4명의 대원들은 지난 7월 16일 과천 원문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심정지 신고를 받고 출동,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3차례 사용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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