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FAIR(지페어) 호치민'을 빛낼 경기도 기업들](주)바이오옵틱스

한국과 FTA 발효 이후 교역이 확대되며 우리 기업들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부각 된 베트남의 문을 두드릴 '2018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호치민 GEM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 식품, 뷰티·헬스 등의 분야의 102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100개 사가와 해외 바이어 1천758명이 참가한 가운데, 6천3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올해도 경기도 대표기업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18 G-FAIR 호치민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경기도 대표 기업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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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바이오옵틱스 (대표서홍열)

성남시에 소재한 (주)바이오옵틱스는 안과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다.

기존에 수입되고 있는 안과용 의료기기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2015년 설립됐다.

현대인의 만성 질환인 안구건조증 질환 치료기기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순수 100% 국내 기술로 안구건조증 치료재료인 생분해성 누점플러그를 국산회에 성공했으며, 안구건조증의 원인이 되는 모낭충 및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아이크린리드클리너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판매중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안과 의료기기 기술에서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게 회사의 목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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