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가 최근 벧엘관에서 제2회 신한류 갈라쇼를 개최했다. 사진은 디자인예술대학의 문화 콜라보레션 시도 모습. /신한대 제공 |
제2회 신한류 갈라쇼가 신한대학교(총장·서갑원) 주최로 최근 신한대 벧엘관에서 개최됐다.
27일 신한대에 따르면 교내에서 두번째로 열린 이번 갈라쇼에서는 디자인예술대학 및 뷰티헬스, 교양교육원의 재학생들이 참가해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갈라쇼의 부제로 선정된 'START-Sola Fide(믿음)'은 빛나는 신한대 학생들을 지칭하는 'Star'와 하나의 예술을 표현하는 'ART'의 결합, 그리고 간절한 생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칭한다.
올해 공연은 지난해 참가했던 디자인예술대학, 뷰티헬스전공에, 내년에 신설되는 태권도학과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융합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서는 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공연, 보컬, 댄스 무대. 패션디자인전공의 패션쇼, 뷰티헬스전공의 헤어, 메이크업, 피트니스 공연, 교양교육원의 태권도무대 등을 선보였다.
또한 한림연예예술고, 동덕여대, 호서대 등의 모델학과 학생들이 찬조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신한대 서갑원 총장은 "제2회를 맞는 신한대의 신한류 갈라쇼가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무궁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학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으로 새로운 시대 발전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신한대에 따르면 교내에서 두번째로 열린 이번 갈라쇼에서는 디자인예술대학 및 뷰티헬스, 교양교육원의 재학생들이 참가해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갈라쇼의 부제로 선정된 'START-Sola Fide(믿음)'은 빛나는 신한대 학생들을 지칭하는 'Star'와 하나의 예술을 표현하는 'ART'의 결합, 그리고 간절한 생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지칭한다.
올해 공연은 지난해 참가했던 디자인예술대학, 뷰티헬스전공에, 내년에 신설되는 태권도학과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융합과 화합의 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서는 공연예술학과의 뮤지컬공연, 보컬, 댄스 무대. 패션디자인전공의 패션쇼, 뷰티헬스전공의 헤어, 메이크업, 피트니스 공연, 교양교육원의 태권도무대 등을 선보였다.
또한 한림연예예술고, 동덕여대, 호서대 등의 모델학과 학생들이 찬조 출연해 공연을 빛냈다.
신한대 서갑원 총장은 "제2회를 맞는 신한대의 신한류 갈라쇼가 예술대학 재학생들의 무궁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대학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으로 새로운 시대 발전에 공헌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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