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최근 충북 단양군 단양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18년도 친환경비료공급 우수기관 정책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책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했다.
정책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및 시상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해당 항목들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번 정책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했다.
정책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친환경비료공급확대와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 추진을 위해 노력한 우수지자체를 선발 및 시상해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정부가 역점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으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유기질비료 사용량, 화학비료 사용량 절감비율, 시비처방서 발급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해당 항목들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의 실천기반이 되는 친환경비료 공급부문에서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소비자 맞춤형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안성농업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자평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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