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석우중,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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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석우중학교(교장 이원환)는 21개의 동아리 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축제 '2018 석우 어울림 한마당'동아리 체험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을 독거노인을 위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은 학생들이 기획운영하며 나눔경제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학부모회 운영 동아리 수익금 등 총 1,098,130원을 기부했다.

이원환 교장은"쌀쌀해 지는 날씨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시간이었고, 석우중학교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2학년 박주아 학생은 "동아리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한 수익금이 독거노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는 것이 뿌듯하였다. 이 기부금이 힘겹게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계실 할머니 할아버지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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