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동절기 한파 대비 수도시설 동파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동절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비상근무조와 현장출동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겨울철 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동절기 상수도관리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에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상수도관리 주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 한파 시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량한 상수도 변류시설 등을 사전 조사하여 보수하는 등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동파에 취약한 가구를 사전에 조사, 노후화 된 계량기 보호통 덮개와 보온재 교체를 완료했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을 8권역으로 구분 생활민원업체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노태식 수도과장은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동파 발생 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동절기 상수도관리 안내문을 게시하고 읍·면·동에 수도계량기 동파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상수도관리 주민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 한파 시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도로결빙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량한 상수도 변류시설 등을 사전 조사하여 보수하는 등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량기 동파예방을 위해 동파에 취약한 가구를 사전에 조사, 노후화 된 계량기 보호통 덮개와 보온재 교체를 완료했고, 수도관 및 수도계량기 동파 시 신속한 교체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을 8권역으로 구분 생활민원업체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노태식 수도과장은 "한파 특보 시에는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동파 발생 시에는 신속히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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