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4일부터 '농가개선 실천기록장' 선착순 배부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첫날인 4일부터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은 1년간 영농 상황 기록이 가능하며, 주요 영농작업일지, 경영비기록, 생산 및 판매일지, 경영성과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영농 활동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 소득 향상등 농가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강소농(强小農)으로 등록된 농업인 이외에 강소농으로 등록을 희망하는 농업인도 받아 볼 수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가경영개선 실천기록장은 관내 농업인들의 체계적인 농업 활동을 기록함으로써 수년간 해당 토지 및 농작물에 대한 기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들이 사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678-3101)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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