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안양5동 냉천어린이공원 모습. /안양시 제공 |
우중충했던 어린이놀이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안락한 쉼터로 거듭났다.
안양시(시장·최대호)는 사업비 1억7천여만원을 들여 안양5동 냉천어린이공원(안양동 627-311) 정비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새 단장된 냉천어린이공원은 3종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4종이 갖춰져 있다. 바닥은 기존의 맨땅이 아닌 다양한 색상의 포장재를 덮었다. 공원가장자리는 수목이 장식을 하고 있어 아늑함도 느끼게 했다.
특히 노후해 위험하기까지 했던 놀이시설은 목재재질의 조합놀이대, 그물·평균놀이대로 교체됐는데,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설명회를 열어 소통하면서 정비사업을 진행, 지난달 30일 2개월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낡고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와 공원에 대한 정비를 지속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안양시(시장·최대호)는 사업비 1억7천여만원을 들여 안양5동 냉천어린이공원(안양동 627-311) 정비공사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새 단장된 냉천어린이공원은 3종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4종이 갖춰져 있다. 바닥은 기존의 맨땅이 아닌 다양한 색상의 포장재를 덮었다. 공원가장자리는 수목이 장식을 하고 있어 아늑함도 느끼게 했다.
특히 노후해 위험하기까지 했던 놀이시설은 목재재질의 조합놀이대, 그물·평균놀이대로 교체됐는데,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전문가 자문과 지역주민설명회를 열어 소통하면서 정비사업을 진행, 지난달 30일 2개월여 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낡고 노후한 어린이놀이터와 공원에 대한 정비를 지속해 어린이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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