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혁신 이끈 기업인 '여풍당당'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8-12-05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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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사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12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올해 우수 여성기업으로 선정된 5개 업체 관계자들에게 상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道, 우수여성기업 5개업체 선정
李지사 직접 상장 수여식 가져


한국교육시스템(주) 등 지역경제 발전에 공로를 세운 경기도내 여성기업들이 '2018년도 경기도 우수여성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오전 경기도에서 열린 '12월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올해 우수 여성기업으로 선정된 5개 업체 관계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여성기업은 ▲경영혁신 분야 (주)해들촌농업회사법인 ▲기술혁신분야 메디포스트(주) ▲수출혁신분야 오스타글로벌통상 ▲공정혁신분야 (주)누리하이테크 ▲우수창업가 한국교육시스템(주)이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기준 평균 업력은 11년, 평균 매출액 130억원, 평균 종업원수 60명이었다.

경기도 우수여성기업은 '경기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는 경기도 대표 여성 중소기업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둔 제도다.

도는 매년 도내 소재 업력 3년 이상의 여성기업 중에서 경영혁신, 기술혁신, 수출혁신 그리고 올해 신설된 공정혁신, 우수창업가 등 5개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표자의 경영방침 및 혁신의지, 기업의 경제적 성과를 공통기준으로 평가하고 각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평가기준을 따로 두고 서류 및 현장실사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는 평균 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여성기업은 수상과 더불어 기업당 400만원의 판로·사업화 자금과 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내년 여성기업 지원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이소춘 도 기업지원과장은 "경기도 우수여성기업상은 여성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야별로 우수한 기업에 수여되는 특별한 상"이라며 "우수한 여성 CEO들이 경기도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 여성기업은 31만2천959개사(2016년 기준)로 전국 최대(21%)다.

도는 여성기업 지원을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우수여성기업선정 포상, 여성기업 제품전시 지원 및 맞춤형 지원사업, 경기도 여성기업지원센터 확장·이전 등을 지원중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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