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양운택) Wee센터는 지난 4일 양평문화원에서 관내 학교 위기 사안처리 담당교사·유관기관 담당자 25여명을 대상으로 '2018 학교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학생위기지원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연계와 소통을 위해 학교 담당교사들과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양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 학생 자살시도 및 자해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사례분석 및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소통 및 협의 방안과 궁금증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양운택 교육장은 "학생위기 지원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평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연계와 소통을 위해 학교 담당교사들과 양평군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양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양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양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 학생 자살시도 및 자해 사안에 대한 대처능력 함양을 위한 사례분석 및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소통 및 협의 방안과 궁금증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양운택 교육장은 "학생위기 지원 협의회를 계기로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 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양평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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