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올해 이어 내년도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사진은 올해 행사 모습. /양평군 제공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용문산 관광지)가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11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에서 열리는 15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축제는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이다.
이중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용문산 관광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된 축제에는 5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는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도내에서 열리는 15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축제는 이천쌀문화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시흥갯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파주장단콩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군포철쭉축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오산독산성문화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 동두천락페스티벌 등이다.
이중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용문산 관광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된 축제에는 5천만원에서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 분석 등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이 지원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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