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공 |
본격적인 강설과 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양평군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참여가 주민들뿐 아니라 타 지역기업과 단체들의 참여가 줄을 있고 있다.
서울 소재 레져생활서비스 기업인 ㈜플레이스엠(대표이사 송재철) 직원 80명은 지난 5일과 12일 용문면과 지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방문, 각각 연탄 5백장씩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의 배달 봉사활동은 ㈜플레이스엠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40명씩 팀을 나눠 2차례에 걸쳐 양평군을 방문해 집집마다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연탄을 전달해 남다른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의 감동을 전했다.
행사를 추진한 송재철 ㈜플레이스엠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금이나마 연탄을 준비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연말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플레이스엠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10가구씩 3차례 걸쳐 양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서울 소재 레져생활서비스 기업인 ㈜플레이스엠(대표이사 송재철) 직원 80명은 지난 5일과 12일 용문면과 지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방문, 각각 연탄 5백장씩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의 배달 봉사활동은 ㈜플레이스엠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직원들이 40명씩 팀을 나눠 2차례에 걸쳐 양평군을 방문해 집집마다 한장 한장 정성스럽게 연탄을 전달해 남다른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의 감동을 전했다.
행사를 추진한 송재철 ㈜플레이스엠 대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금이나마 연탄을 준비했다"며 "직원들과 함께 연말에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플레이스엠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10가구씩 3차례 걸쳐 양평군의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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