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박물관이 2019년 1월 27일까지 특별기획전 '수원 愛(애) 서화전'을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화전에는 수원을 비롯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작가 100인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수원향교에서 열린 '전국 한시 백일장'에서 당선된 한시(漢時) 가운데 '수원화성 추색(秋色)'을 주제로 한 한시와 한글·한문서예, 문인화 등 1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단풍 등을 담은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서예박물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서예박물관으로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 있다.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매해 다른 주제로 특별전시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다산(茶山)의 시문(詩文)과 서화여행'전을 진행했었다. 문의 : 한국서예박물관(031-228-4150)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이번 시화전에는 수원을 비롯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작가 100인이 참여했다.
지난해 10월 수원향교에서 열린 '전국 한시 백일장'에서 당선된 한시(漢時) 가운데 '수원화성 추색(秋色)'을 주제로 한 한시와 한글·한문서예, 문인화 등 100여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단풍 등을 담은 서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서예박물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유일한 서예박물관으로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 있다.
한국 서예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상설전시를 비롯해 매해 다른 주제로 특별전시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다산(茶山)의 시문(詩文)과 서화여행'전을 진행했었다. 문의 : 한국서예박물관(031-22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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