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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오는 18일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에 '스타필드 시티'를 오픈 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 6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16만㎡ 규모로 건립되는 '스타필드 시티 위례'는 이마트 타운에 스타필드의 장점을 더한 새로운 콘셉트로 문을 연다.
신세계그룹은 위례신도시 인구 5명 중 1명이 15세 이하 유소년이라는 점에 착안해 키즈 존(3천300㎡) 등 순수 쇼핑몰 공간의 9%를 어린이를 위해 할애했다.
나머지 매장에는 프리미엄 식품 매장인 PK마켓과 트레이더스 등 전문매장이 대거 들어선다.
/문성호·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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