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욱 서장이 성남수정경찰서 사진작가 초대전에 참여한 한국사진작가협회에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성남수정경찰서 제공 |
성남수정경찰서(서장·한종욱)는 지난 14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사진작가 특별초청 작가초대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소속 문순화, 남용하 등 47명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점이 전시 됐다.
경찰서 직원들과 사진작가협회원 20명 등 80여명이 경찰서 곳곳에 전시 된 작품을 둘러보며 작가의 사진 설명을 듣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전시된 작품 중에는 경찰 출신 사진작가의 작품도 일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소속 문순화, 남용하 등 47명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점이 전시 됐다.
경찰서 직원들과 사진작가협회원 20명 등 80여명이 경찰서 곳곳에 전시 된 작품을 둘러보며 작가의 사진 설명을 듣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전시된 작품 중에는 경찰 출신 사진작가의 작품도 일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성남수정경찰서 사진작가초대전에 초청된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회원들./성남수정경찰서 제공 |
김시묵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장은 "성남수정서의 이웃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감사하다"면서 "특히 올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이렇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할 수 있게 돼 더 뜻깊다"고 말했다.
한종욱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사진작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함께 마음에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성남수정경찰은 항상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수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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