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경찰서, 성남시 사진작가 특별 초대전 개최

주민만족도 향상과 고품격 문화경찰상 위해 마련
2018121501001031800049751.jpg
한종욱 서장이 성남수정경찰서 사진작가 초대전에 참여한 한국사진작가협회에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성남수정경찰서 제공

성남수정경찰서(서장·한종욱)는 지난 14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사진작가 특별초청 작가초대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소속 문순화, 남용하 등 47명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 100여점이 전시 됐다.

경찰서 직원들과 사진작가협회원 20명 등 80여명이 경찰서 곳곳에 전시 된 작품을 둘러보며 작가의 사진 설명을 듣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전시된 작품 중에는 경찰 출신 사진작가의 작품도 일부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2018121501001031800049752.jpg
성남수정경찰서 사진작가초대전에 초청된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 회원들./성남수정경찰서 제공

김시묵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장은 "성남수정서의 이웃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감사하다"면서 "특히 올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이렇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할 수 있게 돼 더 뜻깊다"고 말했다.

한종욱 서장은 "많은 시민들이 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사진작가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경찰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함께 마음에 담아가셨으면 좋겠다"며 "성남수정경찰은 항상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수정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김규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