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는 미스 필리핀 마트리오나 그레이…한국 대표 백지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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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캡처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가 결정됐다.

1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는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왕관을 쓰게 됐다. 이에 미스 유니버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카트리오나의 우승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결선에는 미스 필리핀 카트리오나 그레이와 함께 미스 베네수엘라 스테파니 구티아레즈와 미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마린 그린이 올랐으며 두 사람을 꺾고 카트리오나 그레이가 미스 유니버스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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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 캡처
 

한편 미스 코리아 대표 백지현 씨도 이목을 끈다. 백지현 씨는 대구 출생으로 21살이다.


그는 노래 등에 다재다능하고 현재 바리스타, 패스트리 쉐프를 연습 중에 있다. 조만간 카페를 차릴 계획. 

 

한편 미스 유니버스의 공식 사이트(https://www.missuniverse.com/contestants)에 접속하면 출전자들의 국가와 키, 나이, 특징 등을 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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