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가 독자들이 투표로 뽑은 '올해의 책' 1위는 유시민의 '역사의 역사'(득표율 15.1%)라고 18일 밝혔다.
2위는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집계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득표율 11.9%)다.
이어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7.2%), 하완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6.3%), 정문정의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5.9%) 순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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