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누구 /맨유 한국공식페이지 캡처 |
조세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은 맨유 감독대행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화제다.
솔샤르는 1973년생으로 '동안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다.
1996년~2007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며 366경기에서 126골을 넣었고,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FA컵 2회 우승, 커뮤니티실드 3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등을 함께했다.
맨유가 트레블을 달성한 1999년 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뮌헨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넣은 극적인 역전골이 유명하다.
그는 은퇴 후 맨유 리저브팀을 맡았고 카디프 시티를 거쳐 노르웨이의 몰데FK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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