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미국 '빌보드 200' 16주째 진입…한국가수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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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가 지난 12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CJ ENM 제공=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16주째 진입했다.

18일(현지시간) 빌보드에서 발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82위를 기록했다.

해당 앨범은 지난 9월 1위로 처음 진입해 16주 연속 차트에 머물렀다.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빌보드 200'에 15주간 진입하며 세운 한국가수 최장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다.



나아가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5위, '톱 앨범 세일즈' 76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74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75주째 1위로 최장 기간 정상 기록을 지켰으며, '아티스트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5일 'SBS 가요대전', 28일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연말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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