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내년도 본 예산이 올해 1조 1천100억 원보다 1천735억원(15.63%) 늘어난 1조 2천835억원으로 확정됐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4천156억원(32.38%)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다.
환경보호 2천909억원(22.67%), 일반공공행정 1천212억원(9.45%), 수송 및 교통 1천133억원(8.83%), 농림 해양수산 468억원(3.65%)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중 공약사항으로 총 119건의 사업에 887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71억원, 학교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41억 원, 국가유공자 보훈 명예수당 3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30억원, 스마트팜 혁신 밸리 추진 30억원,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30억원, 용주골 창조문화 밸리 조성 22억원을 배정했다.
최종환 시장은 "건전 재정운영의 원칙 아래 속도감 있는 공약추진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4천156억원(32.38%)으로 가장 많이 배정됐다.
환경보호 2천909억원(22.67%), 일반공공행정 1천212억원(9.45%), 수송 및 교통 1천133억원(8.83%), 농림 해양수산 468억원(3.65%) 등이 뒤를 이었다.
시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략적 투자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이중 공약사항으로 총 119건의 사업에 887억원을 편성했다.
이밖에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 건립 71억원, 학교개방형 다목적 체육관 건립 41억 원, 국가유공자 보훈 명예수당 32억원, 경로당 냉·난방비 지원 30억원, 스마트팜 혁신 밸리 추진 30억원, 야당역 환승주차장 조성 30억원, 용주골 창조문화 밸리 조성 22억원을 배정했다.
최종환 시장은 "건전 재정운영의 원칙 아래 속도감 있는 공약추진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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