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대원들이 건설자재에 깔린 차량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 /김포소방서 제공 |
20일 오전 7시 36분께 김포시 통진읍 고정리 한 도로에서 건설자재가 1톤 화물차량을 덮쳐 운전자 A(37)씨가 숨졌다.
당시 현장에는 25톤 트레일러에 길이 12m·무게 870㎏에 달하는 H빔이 적재돼 있었으며, 이 가운데 8개가 화물차량 운전석 쪽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당시 현장에는 25톤 트레일러에 길이 12m·무게 870㎏에 달하는 H빔이 적재돼 있었으며, 이 가운데 8개가 화물차량 운전석 쪽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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