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에 미세먼지가 가득 차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천시 중구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42㎍/㎥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
2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충청과 호남권은 오전에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 때문에 미세먼지가 쌓여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1.5m로 예보됐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이 일겠다.
/디지털뉴스부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충청과 호남권은 오전에 '매우 나쁨'까지 농도가 오를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정체 때문에 미세먼지가 쌓여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은 아침부터 오후 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릴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7~17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모두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0.5~1.5m로 예보됐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이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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