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가 20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소방서 제공 |
양평소방서(서장·조경현)는 지난 20일 오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대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로 한길 요양병원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시책 및 유사 화재 발생 사례 안내 ▲주·야간 근무여건을 반영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협의 ▲연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화문 등 방화구획 유지 철저 ▲소방대원 내부 진입을 위한 '소방대 진입창' 라벨 부착 협의 등 다방면의 안전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송영범 재난예방과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시설인 만큼 재난 약자 시설 관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대한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자리로 한길 요양병원 관계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시책 및 유사 화재 발생 사례 안내 ▲주·야간 근무여건을 반영한 자위소방대 조직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협의 ▲연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화문 등 방화구획 유지 철저 ▲소방대원 내부 진입을 위한 '소방대 진입창' 라벨 부착 협의 등 다방면의 안전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송영범 재난예방과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시설인 만큼 재난 약자 시설 관계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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