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 복지관 제공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민복기)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가정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2018년 크리스마스 나눔 프로젝트 '장애인가족과 나누美' 산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20가정에 1천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8종 세트(생필품 및 건강식품 외)를 전달등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꿈의 학교 난타공연과 장애인중창단 공연, 미사다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선물 포장 등의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가 장애인가정에 산타봉사단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민복기 관장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나눔 프로젝트'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미션으로 재활서비스제공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94-22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하남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재가 장애인 120가정에 1천만원 상당의 성탄선물 8종 세트(생필품 및 건강식품 외)를 전달등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꿈의 학교 난타공연과 장애인중창단 공연, 미사다온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산타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는 크리스마스카드 작성, 선물 포장 등의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가 장애인가정에 산타봉사단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민복기 관장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 나눔 프로젝트' 겨울철 난방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미션으로 재활서비스제공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hanamrehab.or.kr) 및 대표 전화(031-794-22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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