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21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간담회 및 공명선거 추진 공동 결의식'을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백승철·지부장)와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관내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추진태세 점검 및 무자격 조합원 정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리시지부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및 입후보 예정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관내 경찰서와 업무 협의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내년 1월 경기 관내 농축협 선거관리반장(기획상무 등)과 시군농정지원단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에 의한 공명선거 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선관위와 함께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2019년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연말연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에 대한 특별점검을 내년 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리시지부는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 및 입후보 예정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관내 경찰서와 업무 협의를 통해 깨끗하고 공정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내년 1월 경기 관내 농축협 선거관리반장(기획상무 등)과 시군농정지원단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에 의한 공명선거 교육을 실시하고, 경기도선관위와 함께 공명선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2019년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 및 연말연시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1천100여개 농축협에 대한 특별점검을 내년 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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