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신임 청장은 행정고시 36회로 소비세과장, 서울청 조사4국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재정부 세제실, 외교부 등에서 일한 경험이 풍부해 국가 정책 전반에 걸쳐 시야가 넓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자리 창출기업 조사대상 선정 제외 요건을 신설하고, 혁신중소기업 전담 창구를 운영하는 데에도 주된 역할을 했다.
한편 인천청 발족을 위한 개청 준비단장에는 이청룡 중부청 조사4국장이 임명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