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2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 제공 |
내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판매업체가 12개사로 확대, 고객들은 더욱 저렴한 요금제와 특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우체국 1천500곳에서 새로 선보인다.
종전 입점업체 가운데 서경방송이 알뜰폰 위탁판매를 중단하고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4개 업체가 추가됐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2021년까지 수탁업무를 수행한다.
우체국알뜰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가까운 우체국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우체국 1천500곳에서 새로 선보인다.
종전 입점업체 가운데 서경방송이 알뜰폰 위탁판매를 중단하고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4개 업체가 추가됐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2021년까지 수탁업무를 수행한다.
우체국알뜰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가까운 우체국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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