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위탁 판매업체 12곳으로 확대

우체국 8만9천원짜리 신형 폴더폰
내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2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 제공

내년부터 우체국 알뜰폰 판매업체가 12개사로 확대, 고객들은 더욱 저렴한 요금제와 특화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내년 1월 2일부터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종전 9개사에서 12개사로 늘리고 요금제도 80여종에서 100여종으로 확대한다.

제4기 우체국알뜰폰을 우체국 1천500곳에서 새로 선보인다.



종전 입점업체 가운데 서경방송이 알뜰폰 위탁판매를 중단하고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세종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4개 업체가 추가됐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계약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2021년까지 수탁업무를 수행한다.

우체국알뜰폰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을 알려면 가까운 우체국 또는 인터넷우체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이상훈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