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외포항에 설치한 CCTV 시스템 모습/강화군 제공 |
인천 강화군은 재난 안전특별교부세 1억 원 투입, 재난감시용 최첨단 CCTV 21대를 관내 7개소에 추가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CCTV를 새로 설치한 곳은 초지항, 황산도항, 택리항, 선두항, 길화교, 외포 선착장, 황청 선착장으로 재난감시는 물론 방범용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군민들의 안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 및 범죄 예방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종 재난상황 조기 포착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성능 고배율 CCTV를 도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도 7개소 모두 설치했다.
또한 군은 17개소에 방범용 CCTV 32대를 추가 설치와 함께 화질상태가 불량한 CCTV 28대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재난·재해 위험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신속한 상황판단과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12월 현재 314개소 550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2019년에도 총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재난과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CCTV를 새로 설치한 곳은 초지항, 황산도항, 택리항, 선두항, 길화교, 외포 선착장, 황청 선착장으로 재난감시는 물론 방범용으로도 활용하게 된다.
군은 앞으로 군민들의 안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각종 재난 및 범죄 예방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각종 재난상황 조기 포착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고성능 고배율 CCTV를 도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락할 수 있는 비상벨도 7개소 모두 설치했다.
또한 군은 17개소에 방범용 CCTV 32대를 추가 설치와 함께 화질상태가 불량한 CCTV 28대도 교체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재난·재해 위험지역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신속한 상황판단과 선제적 재난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12월 현재 314개소 550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2019년에도 총 3억 2천만 원을 투입해 재난과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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