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 선발인원이 6천117명으로 확정됐다.
인사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70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760명 ▲9급 4천987명 등 총 6천117명으로, 2018년 선발인원(6천106명)과 비슷하다.
인사처는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7·9급 공채의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에는 334명으로, 9급 공채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인원을 지난해 134명에서 올해 136명으로 늘렸다.
아울러 올해에는 2006년 이후 13년 만에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9급 382명)을 공채로 선발한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인사처는 '2019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전자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kr)에 공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5급 370명(외교관후보자 40명 포함) ▲7급 760명 ▲9급 4천987명 등 총 6천117명으로, 2018년 선발인원(6천106명)과 비슷하다.
인사처는 공직 내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7·9급 공채의 장애인 구분모집 인원을 지난해 300명에서 올해에는 334명으로, 9급 공채의 저소득층 구분모집 인원을 지난해 134명에서 올해 136명으로 늘렸다.
아울러 올해에는 2006년 이후 13년 만에 경찰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9급 382명)을 공채로 선발한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