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집에2' 맥컬리 컬킨 주연, 967달러·트럼프 깜짝 출연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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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홀로집에2의 한 장면

영화 '나홀로집에2'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전 9시 5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나홀로 집에2-뉴욕을 헤매다'(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방영 중이다. 

케빈(맥컬리 컬킨)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나기로 한다. 그러나 공항의 소란속에서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게 되어 거대한 도시에 혼자 남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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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집에2. 맥컬리 컬킨. 967달러 트럼프 깜짝 출연. /영화 '나홀로집에2' 포스터


홀로 뉴욕에서 해방감을 느끼는 캐빈은 아버지의 카드로 플로리다 호텔에 투숙하는 한편 덩컨 장난감가게에서 만난 덩컨씨가 크리스마스때 번 돈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하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그러나 이때 캐빈은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와 해리를 덩컨가게 앞에서 만나 쫓기다가 해리와 마브에게 잡히고 만다.



여기에서 해리와 마브가 이 기부금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 케빈은 간신히 도망쳐 삼촌의 집을 이용해 이 두 도둑을 저지시킬 준비에 들어간다. 결국 캐빈에게 혼이난 두 멍청한 도둑들은 공원에서 캐빈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잡히고, 캐빈은 카드를 추적해 찾아온 엄마와 극적인 상봉을 한다.

특히 이 영화는 967달러,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깜짝 출연으로 더욱 유명하다.

967달러는 극중 케빈이 뉴욕 프라자 호텔에서 묵으면 쓴 돈으로, 한화로 약 109만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프라자 호텔 초반씬에서 케빈에게 말을 거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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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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