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기존 2본부 1부 3팀을 3본부 16팀으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단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특히 신규 위·수탁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319명에서 361명으로 인원이 대폭 증가하게 된 확대 개편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배곧한울공원을 비롯한 정왕동 국민어울림체육센터 등의 사업 운영은 물론 일부 업무에 대한 조정도 이번 개편에 반영됐다.
김병채 이사장은 "공단 규모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에도 사업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업무를 면밀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3년마다 실시하는 정기 조직진단 결과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특히 신규 위·수탁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319명에서 361명으로 인원이 대폭 증가하게 된 확대 개편안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배곧한울공원을 비롯한 정왕동 국민어울림체육센터 등의 사업 운영은 물론 일부 업무에 대한 조정도 이번 개편에 반영됐다.
김병채 이사장은 "공단 규모 확대와 사업 영역 확장에도 사업수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모든 업무를 면밀하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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