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14일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담당 및 관계기관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소 지정·운영을 위한 의견을 청취한다.
간담회서는 조례 제정, 모범정비업소 심사 및 지정에 관한 절차와 기준 검토, 모범정비업소와 관련 접수된 민원유형, 모범정비업소 지정 및 운영에 대한 담당자 및 관련 조합 의견 등 다양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 이후 조례를 제정, 우선적으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시범 선정해 운영하고 추후 모범사업소 지정을 매매업과 해체재활용업(폐차업)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일산동구는 지난해 11월 서울 도봉구청을 방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소 지정제도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모범사업소 지정 사업이 건전한 자동차정비문화 조성과 자동차정비업계의 책임 강화로 고객의 정비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간담회서는 조례 제정, 모범정비업소 심사 및 지정에 관한 절차와 기준 검토, 모범정비업소와 관련 접수된 민원유형, 모범정비업소 지정 및 운영에 대한 담당자 및 관련 조합 의견 등 다양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 이후 조례를 제정, 우선적으로 자동차정비업소를 시범 선정해 운영하고 추후 모범사업소 지정을 매매업과 해체재활용업(폐차업)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일산동구는 지난해 11월 서울 도봉구청을 방문,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소 지정제도 운영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일산동구 관계자는 "모범사업소 지정 사업이 건전한 자동차정비문화 조성과 자동차정비업계의 책임 강화로 고객의 정비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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