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속에 상승 출발했다.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9p(1.69%) 오른 2,043.06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9억원, 89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9p(1.19%) 오른 2,034.2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메시지에 힘입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29%), 나스닥지수(4.26%)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83p(1.44%) 오른 673.35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8.27p(1.24%) 오른 672.76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3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2억원을 순매도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파월 의장의 비둘기 발언 등으로 경기 둔화 이슈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7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99p(1.69%) 오른 2,043.06을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9억원, 89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7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3.99p(1.19%) 오른 2,034.2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메시지에 힘입어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3.29%), 나스닥지수(4.26%)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급등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83p(1.44%) 오른 673.35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8.27p(1.24%) 오른 672.76으로 개장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48억원, 3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72억원을 순매도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파월 의장의 비둘기 발언 등으로 경기 둔화 이슈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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