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한혜진, 선남선녀 부부의 일상… 햄스트링 부상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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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기성용♥한혜진 부부 일상샷이 화제다.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도 이렇게 굿바이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안녕 2018년 !!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비율, 훈훈한 부부케미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기성용은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끝난 필리핀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에 통증을 느낀 기성용은 교체된 뒤 현지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세부적인 판독 결과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결과가 나오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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