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퀄라이저' 세상을 향한 심판, 법이 지켜주지 않으면 내가 한다… 덴젤 워싱턴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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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이퀄라이저' 포스터
 

안톤 후쿠아 감독의 액션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화제다. 

 

'더 이퀄라이저'는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 분),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러던 어느 날, 콜걸 테리(클로이 모레츠 분)가 말을 건네고,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공유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한 로버트는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과 '더블 타겟', '사우스포', '매그니피센트7' 등을 연출한 안톤 후쿠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8만277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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