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정기점검 |
모바일게임 '리니지M'이 9일 오전 실시한 정기점검을 완료했다.
9일 리니지M에 따르면 이번 정기점검은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실시, 애초 점검 시간은 9일 오전 4시 30분~8시까지였으나, 예상 시간보다 더 지연됐다.
리니지M 측은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정기점검이 연장되었다"라며 "점검이 예정보다 일찍 완료되는 경우 조기 오픈 될 수 있다. 점검 시간 연장으로 게임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공지했다.
30분 정도 연장될 것으로 공지됐던 점검 시간은 10분 일찍 완료됐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기란 마을과 아덴 마을에 등장하는 '이상한 황금 균열' 지역으로, 해당 지역을 모험하면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롤점검 완료. |
이벤트는 이날 정기점검이 완료되는 대로 진행되며 오는 23일 다음 정기점검 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라이엇게임즈가 개발하고 운영하는 리그오브레전드(롤)도 서버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각종 상향 내용이 담긴 9.1 패치가 적용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롤 서버 점검은 오전 6시 58분께 완료됐다. 점검 후 9.1버전 패치가 적용됐는데, 먼저 세주아니는 기본 능력치 스킬들이 대거 상향됐다. 랭크게임에서 픽률과 승률이 낮았던 오른과 칼리스타 역시도 상향을 받았다.
이외에도 자야와 징크스, 카타리나도 약간의 스킬 상향을 받았다. 룬에서는 공격속도 능력치와 기민함, 보호막 강타가 상향됐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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